Horseshoe Bay, Bermuda
버뮤다로 5박 6일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크루즈는 로얄캐리비안 (Royal Caribbean) 의 Anthem of the Seas 라는 여객선을 타고 갔는데 나름대로 흥미로운 여행이었다. 나에게는 즐거움을 찾고자 외부세계로 여행 다니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 그렇게 여행 다닐 수 있는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차라리 장기간 집중수행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하고 유익하다. 하지만 나 혼자만이 이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항상 내가 원하는 것만 하고 살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단기간만이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때에 따라서 힐링이 될 수 있다.
크루즈 여객선이 떠나는 항구는 집에서 차로 40 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어떤 사람들은 크루즈 여행을 위해 여객선이 떠나는 항구까지 비행기 타고 온다. 그들에 비하면 나는 우리집이 항구에서 가까워서 무척 편리했다. 떠나는 날 일찌감치 집을 나와 항구 주변에 위치한 주차장으로 향했다. 그곳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차장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크루즈 여객선이 있는 항구로 향했다.
셔틀버스 창밖으로 배가 보인다. 아니 설마 저 배가 크루즈 여객선인가?
아, 다행히 우리의 크루즈 여객선이 저 멀리 보인다.
탑승수속을 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수속을 마친 후 배로 탑승하는 출구
드뎌 여객선 내부로 탑승
묵을 방이 13층이어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갔다.
발코니가 딸린 방을 예약했다.
발코니 너머 보이는 바닷물 색깔이 아무래도 도시 근처라 탁해 보인다.
방에 도착해 짐 풀고 정리한 후 식당으로 향했다.
이곳은 14층에 있는 부페식당. 이곳에선 아침 점심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여객선에는 7 개의 식당이 있고 7 개의 식당 식사비는 모두 경비에 포함되 있어 얼마던지 원하는 만큼 먹고 마실 수 있다. 그리고 경비에 포함되지 않은 9 개의 스페셜티 식당들이 더 있는데 이 9 개의 식당 식사비는 경비외에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어느 가엾은 존재가 굶주린 중생들의 허기를 채우기 위해 희생되었다. ㅉㅉㅉ
산더미처럼 쌓인 볶음밥. 여기 뷔페에는 다양한 요리가 있다. 이곳은 동양요리를 제공하는 스테이션
여기는 미국 전통적인 메뉴 햄버거와 핫도그 프렌치 프라이 제공
파스타 스테이션
식사를 마친 후 배가 떠나기 전 Deck 을 둘러본다. 멀리 뉴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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